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(문단 편집) == 스토리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[[크리스마스]] 무렵, 평소와 같이 하루히에게 얽혀서 축제 준비를 하던 [[쿈]]은 어느날 아침 완전히 변해버린 "일상"과 만나게 된다. [[스즈미야 하루히]]는 [[존재의 소멸|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학교에서 사라졌고]] 자연히 [[SOS단]]도 존재 자체가 사라졌다. 게다가 사라졌던 [[아사쿠라 료코]]가 멀쩡히 존재하며 떡하니 하루히가 있던 자리에 앉아 있었다. 아사쿠라 료코는 평범한 학급 반장으로 학급에 유행하고 있는 감기에 걸렸다가 겨우 나아서 복귀했다고 말한다. 이에 쿈은 [[충격과 공포]]에 휩싸여 주변 사람들을 붙잡고 하루히 모르냐며 물어보지만 "어디 아픈 거 아니냐?"라는 반문만 듣는다.[* 원작에선 한문장으로 간단하게 설명하고 물어봤지만 극장판에선 쿈의 충격과 공포를 잘 표현했다.] [[아사히나 미쿠루]]와 [[츠루야]]는 존재하고는 있지만 지금까지의 기억은 완전히 없어져서 쿈과는 모르는 사이가 된 상태였다. 이 미쿠루는 미래인 따위가 아닌 '평범한 소녀'였다. 여전히 서예부 소속이고 팬클럽이 있다는 것 같다. 가슴의 ★점은 있는 것 같기도 하고… 쿈은 미쿠루를 다그치다가 주먹으로 한 대 맞고, 츠루야에게 제압 및 경고 먹고 쫓겨나고, 이후로도 자신을 무서워하는 미쿠루를 보고 왠지 가슴이 아파진다. 그리고 [[코이즈미 이츠키]]는 9반 교실과 함께 통째로 사라져 버렸다(지못미). 문예부실에 가보니 [[나가토 유키]]가 있어 닦달해봤지만, 나가토도 역시 평범한 문예부 소녀였다.[* 이쪽은 아예 캐릭터가 본래의 나가토와는 크게 달라서 따로 [[소실 나가토]]라고 불린다. 항목 참조.] 덤으로 [[타니구치(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)|타니구치]]는 소실 전까지는 [[코요엔 여학원]]에 다니던 여학생과 사귀고 있다고 자랑하고 다녔는데, '''[[스오우 쿠요우|여친]]이 소실되었다.''' [[샤미센(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)|샤미센]]은 집에 있었지만, [[쿈의 여동생]]은 지난달에 외국에 간 친구에게서 받은 거라며 쿈이 가져왔다고 말한다. 당연히 말하는 고양이가 아닌 아주 평범한 고양이. 말하자면 1~3권까지의 전개는 모두 '''없었던 일'''이 된 것처럼 '''완전히 [[평범]]한 [[일상]]'''이 펼쳐져 있었다. 마치 자신이 거대한 망상에서 깨어난 것 마냥 얼떨떨해진 상황에서도 이 사건의 원인을 알아내고 해결하기 위해 쿈은 동분서주 하는데…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